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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슈미트"(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합법성과 정당성

합법성과 정당성

카를 슈미트  | 길
0원  | 20151210  | 9788964451250
『합법성과 정당성』은 정치철학적, 법철학적 인식 기반 아래, 슈미트가 살던 당대의 정치적 현실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주장을 펼친 팸플릿 성격의 매우 논쟁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문제작이다. 즉 이 책은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인 1932년에 발생한 프로이센 파면 사건(Preußenschlag) 혹은 프로이센 쿠데타라고도 불리는 사안에 대한 재판의 법정 대리인을 맡으면서 집권 세력이었던 힌덴부르크 대통령과 파펜 내각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견해를 적극 밝히고 있다
정전과 내전: 카를 슈미트의 국제질서사상 (카를 슈미트의 국제질서사상)

정전과 내전: 카를 슈미트의 국제질서사상 (카를 슈미트의 국제질서사상)

오오타케 코지  | 산지니
31,500원  | 20200228  | 9788965456308
카를 슈미트(1888~1985)의 국제질서사상에 관해서는 여러 측면들이 지적되고 있다. 카를 슈미트 생애 모든 문헌을 비평한 역작으로 그의 문제적 투쟁을 다루다 20세기 정치 철학의 거인, 카를 슈미트의 초창기부터 말년까지의 사상을 망라하여 그 좌절과 가능성을 이끌어낸 역작. 세계화와 민주주의의 위기 시대에 슈미트는 어떤 모습으로 되살아날 것인가? 우파와 좌파 그리고 시대를 불문하고 정치적 담론에서 항상 되살아나는 슈미트의 사상의 핵심은 무엇이고, 이 사상은 국제질서 사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오오타케 코지가 그려내는 새로운 슈미트를 만나본다. 책은 슈미트의 국제질서론과 전쟁론의 관계를 중심으로, 통시적으로는 슈미트의 규범과 결단, 법치국가논쟁, 국제법론, 광역질서론, 세계내전론, 파르티잔론, 합법적 혁명론을, 공시적으로는 정치신학, 법확정성, 정치신화, 참된 연방, 통치의 정통성·정당성, 정의로운 전쟁, 간접권력, 카테콘, 역사종언론, 파르티잔, 통치기밀 등을 다루고 있다. 독일, 미국, 일본의 슈미트 연구를 막론하고 이 책만큼 카를 슈미트의 광범위한 문헌 비평을 수행한 저작은 찾기 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를 슈미트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서이기는 하나 방대한 분량과 카를 슈미트의 사상에 대한 이해 없이는 번역이 어려웠기에 그동안 국내에 소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책은 정치철학 연구자인 윤인로 역자의 충실한 번역으로 국내 독자를 만난다. 책은 카를 슈미트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풍부한 자료가 될 것이며, 그의 사상적 논쟁을 불식시켜줄 연구서가 될 것이다. 이 저작의 사정거리를 표시하는 한 대목은 다음과 같다: “슈미트는 ‘장소확정(Ortung)’을 파괴하는 것 혹은 ‘장소상실(Entortung)’을 야기하는 것이라고 보편주의를 공격하며, 그런 보편주의는 슈미트에게 매번 여러 모습들로 변주되어갈 것이었다(추상적 규범주의, 법실증주의, 경제, 기술, 인도주의, 아메리카니즘, 코뮤니즘(러시아), 정전正戰, 유대인, 바다, 세계내전, 절대적인 적(절대적 적대), 종말론적 진보사관, 세계의 통일, 세계혁명적 파르티잔). 그에게 문제였던 것은 그러한 장소상실에 대항하여 보편화할 수 없는 구체적 장소의 질서로서 (국제)법질서를 회복하는 일이었다. 그 어떤 법질서이든, 나아가 일반적으로 그 어떤 말이나 개념이든 그것이 본래 뿌리내렸던 일회적 장소로,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고유의 장소로 되돌려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슈미트는 회복되어야만 할 역사적 일회성을 여러 형태들로 추구하게 된다(구체적 질서, 노모스, 광역, 정치적인 것, 취득(Nahme), 선線, 땅, 상황, 비밀(Arcanum), 카테콘, 현실적인 적(현실적 적대), 토지적 파르티잔). 그의 사상 행로는 일관되게 보편성(장소상실)과 일회성(장소확정)의 상극을 통해 전개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_본문 중에서
현대 의회주의의 정신사적 상황

현대 의회주의의 정신사적 상황

나종석, 카를 슈미트  | 길
0원  | 20120220  | 9788964450499
정치철학자 카를 슈미트가 제기한 자유주의와 의회 민주주의의 쟁점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세계 지성사에 새로운 지적 다론을 제공하는 인류 문화의 고전을 모은 「코키토 총서」 제23권 『현대 의회주의의 정신사적 상황』.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를 대표하는 법 이론가이자 정치 이론가로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사상가 카를 슈미트가 저술한 것이다. 공공성, 여론, 공개성의 해방적 역할에 주목하는 근대 자유주의 정치 이론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있다. 의회주의 혹은 대의제의 원리를 자유주의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 원리를 ‘토론과 공공성’에서 구하여 대의제에 대한 슈미트의 독창적인 이해를 엿볼 수 있다.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관계뿐 아니라, 민주주의의 본래 성격에 대한 성찰을 요구한다.
현대 사상의 스펙트럼 (카를 슈미트에서 에릭 홉스봄까지)

현대 사상의 스펙트럼 (카를 슈미트에서 에릭 홉스봄까지)

페리 앤더슨  | 길
0원  | 20111231  | 9788964450406
진보 지식인 페리 앤더슨이 바라본 현대 사상의 스펙트럼! 『현대 사상의 스펙트럼: 카를 슈미트에서 에릭 홉스봄까지』는 우리 시대의 가장 심원한 에세이스트이자 진보 지식인의 전형인 ‘페리 앤더슨’의 저서로, 저자가 오늘날 우파(정치학), 중도파(철학), 좌파(역사학)의 대표적인 저자들과 저작에 대한 리뷰를 모은 책이다. 현대 정치학, 역사학, 철학, 문학, 사회학, 문헌학, 경제학을 종횡으로 넘나드는 지성의 향연을 보여 준다. 1부에서는 우파의 문헌에 속하는 저작들을 검토했으며, 2부에서는 세기 전환기의 주요한 정치철학자 세 명을 검토하며, 3부에서는 좌파의 영역을 4부에서는 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반대물의 복합체 (20세기 법학과 정신과학에서 카를 슈미트의 위상)

반대물의 복합체 (20세기 법학과 정신과학에서 카를 슈미트의 위상)

헬무트 크바리치  | 산지니
34,200원  | 20140613  | 9788965452546
카를 슈미트의 다양성과 모순성을 집대성한 책. 독일의 유명 법학자이자 정치학자인 카를 슈미트가 세상을 떠난 후 독일 슈파이어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특별 세미나 <20세기 법학과 정신과학에서 카를 슈미트의 위상>에서 발표된 글을 담은 저서로서, 카를 슈미트에 관한 학자들의 다양한 시선이 담겼다. 칼 슈미트 저작 대부분을 국내에 소개하였으며 현재도 왕성한 번역과 저작 활동을 지속하는 편역자 김효전 교수의 역량이 집대성된 이 책은 원서 중 서론과 슈미트의 정치신학, 정치사상, 헌법사상 세 가지의 시각에서 관련 논문 11편을 엄선하여 번역하고, 카를 슈미트 연보와 저작목록, 저작과 서평 소개, 참고문헌과 색인을 더했다. 부록 중 백미는 본문 100여 쪽에 달하는 인명록으로, 카를 슈미트와 관련이 있는 인물의 생몰연도와 업적, 저작을 담아 카를 슈미트를 다각도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독일 헌법학의 원천 (반양장)

독일 헌법학의 원천 (반양장)

칼 슈미트, 라이너 발, 페터 해벌레, 에른스트 볼프강 뵈켄회르데, 하인리히 트리펠, 구스타프 라드브루흐, 게오르크 옐리네크, 헤르만 헬러, 볼프강 슐루흐터, 클라우스 크뢰거, 프리츠 하르퉁, 크리스티안 슈타르크, 한스 페터 입센, 요제프 이젠제, 카를 뢰벤슈타인, 한스 켈젠  | 산지니
70,200원  | 20191008  | 9788965456278
헌법의 개념에서부터 국가의 성립까지 우리는 왜 독일 헌법학을 알아야 하는가? 독일 헌법학에 관한 논저 31편을 번역, 편집한 『독일 헌법학의 원천』이 출간됐다. 1184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총 여섯 편으로 구성되어 헌법이론, 국가이론, 헌법사, 비교헌법론, 헌법의 보장 등을 다룬다. 바이마르공화국 헌법부터 현재 독일의 실정헌법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헌법학 관련 이론은 제헌헌법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헌법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따라서 독일 기본권의 일반이론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로부터 독자적인 한국 기본권의 일반이론에 대한 정립노력이 필요하다. 독일 헌법학 이론을 정독함으로써 우리 헌법학의 특수성과 입헌민주주의의 발전을 되짚어볼 수 있다. 이 책은 본격적인 학술 논문에서부터 강연 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헌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독일 헌법학의 시기 또한 바이마르 헌법 시대에서부터 기본법을 거쳐 통일된 독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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